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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뼈찜ㆍ홍콩덕 맛집 출격
입력 2025-07-23 08:10    수정 2025-07-23 21:23

▲'남겨서뭐하게' 서울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 뭐하게’가 서울 강남 통껍질 뼈찜 맛집과 연잎밥 홍콩덕 & 도넛 샤부샤부 식당을 찾는다.

23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는 소이현, 인교진, 곽윤기, 김요한이 맛친구로 합류한다.

서울 미식 투어로는 평소 맛집 탐방을 즐긴다고 밝힌 자칭 미식가, ‘인소부부’가 픽한 코스가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이현이 준비한 첫 번째 코스로는 미슐랭 3스타의 신메뉴로, 전국 최초, 유일의 메뉴가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메뉴인 통껍데기 뼈찜은 ‘매콤 쫄깃’ 통껍데기와 수비드 공법으로 삶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뼈찜이, 양파와 간 마늘의 감칠맛과 파인애플과 바비큐 소스의 단맛, 베트남 고춧가루의 매운맛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만들어 2 MC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남겨서뭐하게' 서울 (사진제공=tvN STORY)
두 번째 메뉴인 간짜장 뼈찜은 간짜장과 최고의 궁합을 선보이는 파김치와 계란후라이, 뼈찜을 싸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전병까지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곁들어져 2 MC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높은 만족도 속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MC 영자는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먹방 라이벌 인교진의 등장으로 젓가락질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현투어’의 성공적인 마무리 후 이어진 ‘교진투어’에서는 강남 한복판에서 홍콩의 맛과 분위기를 완벽 재연한 MZ 취향 저격 맛집을 공개한다. 첫 번째 요리로 등장한 홍콩덕은 통오리 순살을 연잎에 한 번, 화덕에 두 번 찐 후, 기름에 튀겨 바삭함까지 잡고, 특제소스까지 곁들여 베이징덕과는 다른 매력으로 2 MC와 맛친구들을 사로잡는다. 연잎 찰밥, 미나리 등 기호에 맞춰 홍콩덕을 밀쌈에 싸 먹는 무아지경 먹방이 이어진다.

▲'남겨서뭐하게' 서울 (사진제공=tvN STORY)
두 번째 메뉴로 등장한 어향 김말이는 흔히 아는 김말이에 새콤달콤매콤한 어향 소스를 입혀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맛을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마지막 메뉴인 해물 도넛 샤브는 푹 우린 닭 육수에 아삭한 식감을 줄 야채, 군침을 자아내는 소고기 양지 삼겹과 낙지, 갑오징어, 새우, 꽃게로 구성된 모듬 해산물까지 육해공을 총집합해 만들어낸 조화로움에 MC 영자는 'MZ들이 맛있는 음식을 지칭하며 하는 말'인 “섹시푸드”라고 말하며 극찬하기도. MC와 맛친구들의 만족도를 성공적으로 끌어낸 미식가들의 성지 ‘서울’에서 펼쳐지는 ‘인소부부’표 미식투어는 시청자들의 침샘도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