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WayV(웨이션브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 소속 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중국 대표 훠궈 브랜드 하이디라오와 다시 한번 협업한다.

WayV는 지난 19일부터 하이디라오와 함께 아시아 6개국 약 300개 매장에서 2차 F&B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주요 K팝 소비 시장이 포진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캠페인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업에서는 각 지역별 인기 메뉴로 구성된 'WayV 세트'를 비롯해 키링, 스마트톡, 포토카드 등 멤버별 굿즈(MD)도 함께 출시됐다. 특히 약 80여 개 매장은 WayV의 새 앨범 'BIG BANDS' 콘셉트를 적용한 테마 공간으로 꾸며져 글로벌 팬들의 인증샷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WayV는 하이디라오 코엑스(COEX)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의 케미를 입증했다. 1차 협업 당시 현장 반응과 판매 실적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던 만큼 이번 컬래버레이션 역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WayV는 지난 18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BIG BANDS'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으며, 2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