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세븐틴 민규(사진제공=엘르 재팬)

세븐틴 민규가 일본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 9월호 특별판 표지를 장식했다.

'엘르 재팬'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민규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협업한 특별판 표지 2종을 공개했다. 캘빈 클라인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민규는 조각 같은 외모와 깊이 있는 눈빛, 자유로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민규는 자연스럽게 뻗친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을 통해 소년미를 드러낸 동시에, 도회적이고 세련된 무드까지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 민규(사진제공=엘르 재팬)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세븐틴을 향한 깊은 애정도 드러냈다. 민규는 "세븐틴은 친구 같은 가족"이라며 "서로의 곁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낄 때, 정말 가족 같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매일 어떤 방식으로든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민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엘르 재팬' 9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콘텐츠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월 13~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NEW_'를 개최하며, 11월부터는 일본 4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