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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토레타와 여름 청량미 폭발
입력 2025-07-30 11:00   

▲에스파 윈터(사진제공=코카-콜라사)
에스파 윈터가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의 '토레타!'가 전속모델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비하인드 컷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햇살 아래 수영장, 화사한 컬러감의 소품, 그리고 윈터의 생기 넘치는 표정이 어우러져 토레타!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에스파 윈터(사진제공=코카-콜라사)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에서도 윈터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었다. 물장구를 치며 장난을 치거나 스태프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등 카메라 밖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더워? 나랑 놀자!” 등 광고 멘트를 반복 연습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윈터는 실제로도 평소 토레타!를 즐겨 마셨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광고 장면 하나하나가 보다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게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에스파 윈터(사진제공=코카-콜라사)
▲에스파 윈터(사진제공=코카-콜라사)
촬영을 마친 윈터는 “시원한 수영장에서 토레타! 광고를 촬영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며 “폭염 속엔 수분 보충이 필수인 만큼, 토레타!와 함께 건강하고 상쾌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 역시 “윈터의 상큼한 이미지가 토레타!의 청량한 매력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며 “이번 광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레타! 여름 광고의 고화질 비하인드 컷은 코카-콜라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