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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글로벌 커피 브랜드 모델 발탁 "기대 이상의 시너지"
입력 2025-08-06 09:40   

▲윤계상 (사진제공=G7커피)
배우 윤계상이 광고계도 사로잡았다.

G7커피는 퓨어블랙의 새로운 라인업 퓨어블랙 라이트를 출시함에 따라 최초의 한국 모델로 윤계상을 발탁했다.

G7커피에 따르면 새로운 모델로 윤계상이 선정된 이후 유의미한 수치로 매출이 상승한 것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렇듯 윤계상의 광고 모델 효과는 화제성을 넘어 재구매까지 견인하며 광고 모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실제로 G7커피의 광고 모델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윤계상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커피 브랜드가 잘 어울린다", "G7커피를 더 마실 이유가 생겼다", "광고 모델과 제품이 찰떡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윤계상 (사진제공=G7커피)
한 관계자는 "윤계상이 가진 부드러운 에너지와 대중적인 친근함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 첫 광고 모델로서 브랜드와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G7커피는 윤계상과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서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예고했다.

모든 연령대를 사로잡는 대중성으로 다방면에서 '윤계상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활약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인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서 계속되고 있다. 극 중 윤계상은 럭비계 아이돌 스타에서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괴짜 감독으로 돌아오는 주가람 역으로 변신, 웃음과 감동을 모두 이끌어낸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트라이'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여실히 떨치고 있는 윤계상. 푹 빠져드는 몰입감 높은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남은 회차에서 그가 보여줄 기적 같은 열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계상 주연 SBS '트라이' 5회는 오는 8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