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900회 특집 무대에서는 스페셜 스테이지, 컴백 무대 등 시원한 서머 페스티벌의 열기를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와 래퍼 신스(SINCE)가 선보이는 900회 기념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다. ‘Wake Up’(Prod. 코드 쿤스트)과 ‘Smoke’(Prod. Dynamicduo, Padi)로 꾸려질 이번 무대는 폭발적인 래핑과 에너제틱한 무드로 현장을 완전히 달굴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에서만 볼 수 있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900회 특집에는 화려한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온 최예나는 신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당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남우현은 감성적인 무드와 짙은 보컬 매력을 담은 신곡 ‘Only 직진’으로 돌아와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키키(KiiiKiii)가 신곡 ‘DANCING ALONE’으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핫'한 무대도 이어진다. 미야오(MEOVV)가 신곡 ‘HANDS UP’으로 시원한 여름 에너지를 전하며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며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화제를 모은 신곡 ‘FAMOUS’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여름밤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밴드 사운드의 청량함을 담은 QWER의 ‘눈물참기’ 무대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는 izna의 유사랑과 방지민이 나선다.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생방송 무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바다와 음악이 어우러진 단 한 번뿐인 900회 특집 무대, Mnet ‘엠카운트다운’은 7일 오후 6시 보령머드축제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