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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산트리안 리조트(사진제공=투어민)

◆ 사누르&누사두아 뿌리 산트리안 리조트

발리 사누르와 누사두아에 위치한 ‘뿌리 산트리안 리조트’는 고풍스러운 왕실 인테리어와 누사페니다와의 접근성이 강점이다. 유럽 여행객 비중이 높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하며, 리조트 앞 고요한 해변과 대형 복합쇼핑센터가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최근 인근에 ‘아이콘 발리’ 대형 쇼핑몰이 문을 열어 쾌적한 쇼핑 환경을 더했고, 사누르 비치 주변 브런치 카페·레스토랑·비치클럽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우붓 아코하라 리조트(사진제공=투어민)

우붓과 문둑 지역은 자연 속 휴양과 문화체험을 결합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울창한 정글, 계단식 논, 전통 공예마을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지난 4월 그랜드오픈한 ‘아코하라 우붓 리조트’는 계단식 논밭 지형을 닮은 설계로 자연과 어우러진 럭셔리 힐링을 제공한다. 대표 객실 ‘바유 풀 스윙 빌라’는 복층 구조에 4층 중앙에 자리해 숲 속에 파묻힌 듯한 전망을 자랑한다.

▲짱구 LV(Luxury View)8리조트(사진제공=투어민)

짱구·스미냑 지역의 ‘LV8 리조트’는 탁 트인 인도양과 노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오션뷰 리조트다. 트렌디한 짱구 중심에 위치하며, 넓고 실용적인 스위트룸과 가성비 뛰어난 펜트하우스 풀빌라가 신혼여행객뿐 아니라 가족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공항에서 약 3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핑·웰니스·비치클럽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한편, 투어민은 오는 8월 9~10일과 23~24일 주말 양일간 본사에서 예비 신혼부부 대상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발리를 비롯해 몰디브, 태국, 모리셔스, 유럽, 호주, 칸쿤 등 각국 단독 프로모션과 특전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