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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광복절, 중부지방 비…전국 무더위 기승
입력 2025-08-15 01:10   

(이투데이DB)

광복절이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정체전선에서는 벗어났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특히 충청 이남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중부지방까지 확대되고, 일부 지역은 폭염경보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충청권 5~40mm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5~20mm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5~20mm다. 경북권과 경남권 중·동부 지역에도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22~26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30~35도까지 오르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대전 32도, 전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3도 등으로, 서울의 최고 체감온도는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