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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손승연 '골든'에 "마이크 걱정"
입력 2025-08-23 13:17   

'불후의 명곡' 리베란테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커버

▲'불후' 손승연(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불후) 이찬원이 손승연의 '골든' 커버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더 블루’ 편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손승연은 이예준, 지세희, 유성은과 함께 보컬그룹 '손이지유'를 결성해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리베란테가 '불후의 명곡'을 위해 스페셜 개인기를 선보인다. 최근 선풍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 커버를 선보이는 것. 리베란테는 "헬 고음보다 헬 저음으로 차별화를 두겠다"면서 크로스오버 장르의 매력이 듬뿍 담긴 귀호강 커버 공연을 선사한다.

여기에 맞서 손승연은 '헬 고음' 버전의 '골든'으로 귀호강 대전에 참전한다. "마이크는 괜찮다"면서 자신감 넘치게 노래를 시작한 손승연은 거침 없는 돌고래 고음을 선보이며 소름을 돋게 만드는데, 노래를 마친 뒤 “실수로 반키 높게 잡았다”고 답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이찬원은 “마이크를 썼다면 마이크가 찢어졌을 것”이라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더 블루' 편은 테이, 산들, 손이지유(손승연X이예준X지세희X유성은), 켄X진호, 리베란테 등 총 5팀이 무대에 올라 시대를 초월하는 더 블루의 명곡을 다시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