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뭉먕(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이날 김뭉먕은 SSG랜더스의 초청을 받아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김뭉먕은 경기 전 마운드에 올라 힘찬 기운을 담은 시구를 통해 현장의 팬과 선수들에게 기분 좋은 활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고향팀 SSG랜더스의 팬임을 밝힌 김뭉먕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야구팬으로서 어릴 때부터 응원했던 구단에서 첫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시구에 좋은 에너지를 담아 모든 선수분들이 부상 없이 승리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뭉먕(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지난 19일에는 첫 번째 싱글 '부아앙~~'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