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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합숙맞선2' 여자 첫인상 투표 최정윤 2표·양하윤 0표…안도윤·이강현·김다혜 플러팅 공세
입력 2026-06-25 22:39   

▲'합숙맞선2' 최정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합숙맞선2' 남자 출연자 이인권, 권예찬, 김동영, 강신우, 문성모, 여자 출연자 안도윤, 김다혜, 양하윤, 이강현, 최정윤이 어머니들과 함께 합숙을 시작했다. 이들은 나이와 직업은 공개하지 않은 채 첫인상 투표를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SBS '합숙맞선2'에서는 출연자들의 솔직한 결혼관, 모자·모녀간의 뚜렷한 성향 차이가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합숙의 시작을 알렸다.

싱글 남녀 10명과 이들의 어머니들은 안동의 한 고택에 모여 첫 탐색전을 가졌다. 먼저 여자 출연자들과 어머니들이 등장했다. 최정윤 어머니는 감정 기복이 없는 사윗감을 원한다고 밝혔으나, 딸 최정윤은 "도파민이 느껴져야 사랑"이라며 상반된 성향을 고백했다. 김다혜 모녀는 사윗감의 조건으로 기독교인을 선호한다는 확고한 종교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강현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만큼 부모님의 노후까지 책임질 생각"이라며 "이런 부분을 이해해 줄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서장훈은 "철학과 의지가 강해 인기를 끌기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남자 출연자 중에서는 익숙한 얼굴이 포착됐다. 바로 SBS 이인권 아나운서였다. 이인권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다정다감하고 표현을 잘하는 남자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의 어머니는 "오늘은 예비 상견례"라며 아들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뒤이어 등장한 권예찬은 "배우자로서 자신을 85점"이라고 평가하며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은 사람이 좋다"고 구체적인 외모 이상형을 언급했다. 또한 맞선남 강신우의 모친은 참한 외모, 날씬한 몸매, 괜찮은 학벌, 안정적인 직장 등 높은 기준의 며느리 조건을 제시해 MC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그런데 효자로 꼽히던 강신우가 합숙 중반 어머니와 대립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모든 출연자들이 모이고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안도윤은 이인권에게, 김다혜는 권예찬에게, 양하윤은 김동영에게, 이강현은 문성모에게 자신의 1표를 건넸다. 마지막 여자 참가자 최정윤은 권예찬을 선택했고, 결국 강신우는 한 표도 받지 못했다.

간단한 담소를 나눈 뒤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됐다. 이인권과 문성모는 각각 자신을 선택한 안도윤과 이강현을 선택했다. 또한 최정윤은 김동영, 권예찬으로부터 1표씩을 받았고, '0표남' 강신우는 김다혜를 선택했다. 이로써 양하윤은 선택을 받지 못한 채 숙소로 돌아갔다.

▲'합숙맞선2' 이인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긴장감 가득한 첫인상 선택이 끝나고 밤늦게까지 모자, 모녀의 플러팅 공세가 이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자녀들의 호감도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여자들의 자기 소개와 남자 어머니의 선택 데이트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