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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강렬한 눈빛 [화보]
입력 2025-08-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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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하퍼스 바자’ 디지털 커버 장식…압도적 카리스마

▲세븐틴 호시(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세븐틴 호시가 또 한 번 강렬한 비주얼로 패션계를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지난 25일 SNS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호시의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정’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호시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세븐틴 호시(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첫 번째 커버는 그래피티가 가득한 낡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날카로운 눈빛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이어 흑백으로 연출된 컷에서는 가죽 부츠, 체인, 초커 등 과감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되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호시는 지난해에도 화보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캐주얼 라인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트렌디한 감각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 화보의 풀 버전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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