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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랙 루비 브랜드 앰버서더로 데이식스(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올해 3월 출시된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과일 중심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풍미가 돋보이는 블렌디드 위스키다. 하이볼과 칵테일로 인기를 얻으며 위스키에 익숙지 않았던 MZ세대와 여성 소비자들까지 폭넓게 사로잡고 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DAY6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K팝 대표 밴드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꾸준한 도전과 성장을 통해 스스로 빛나는 보석 같은 여정을 이어온 이들의 모습은 정성스러운 숙성과 블렌딩으로 완성된 ‘조니워커 블랙 루비’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DAY6는 음악으로 스스로 빛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로, ‘조니워커 블랙 루비’가 지닌 특별한 가치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앰버서더 선정은 브랜드의 새로운 문화적 여정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니워커는 이번 DAY6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10월 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9월 한 달간 ‘조니워커 블랙 루비’ 1병 구매 후 영수증 인증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DAY6와 함께하는 첫 캠페인 ‘Find Ruby in You’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