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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민, 몰디브·발리 특가 총출동…9월 허니문박람회
입력 2025-09-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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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몰디브 오블루 상겔리 리조트(사진제공=투어민)
생애 단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어디로, 어떤 리조트로 떠날까’는 가장 큰 고민이다. 몰디브의 로망과 발리의 이색적인 매력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가족 및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마련한 9월 단독 허니문박람회가 해답이 될 수 있다.

투어민은 오는 9월 13~14일과 20~21일, 주말 이틀간 단독 허니문박람회를 열고 인기 신혼여행지인 몰디브·발리·모리셔스·칸쿤·쿠바 등 다양한 해외 목적지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안한다.

특히 몰디브 한정 프로모션으로 ▲오블루 셀렉트 상겔리 리조트 투숙 기간별 한정 특가 및 오션빌라 무료 업그레이드 ▲하드락 리조트 시즌 한정 객실 초특가 ▲시루펜푸시 리조트 시그니처 허니문 워터풀빌라 프로모션 등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몰디브 오블루 상겔리 리조트(사진제공=투어민)
발리에서는 기존의 틀을 깬 특별한 혜택이 준비됐다. 문둑 지역의 ‘엘리베이트 리조트’에서 프라이빗한 휴양을 보장하는 허니문 객실 특가를 선보였으며, 짱구 지역의 펜트하우스 풀빌라 리조트 ‘Lv8’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리셔스, 칸쿤, 쿠바 등 지역별 단독 특전이 준비돼 있어 예비부부들이 맞춤형 신혼여행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투어민 임직원은 매년 주요 데스티네이션 현지에서 직접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라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상담부터 리조트 예약, 출발과 귀국까지 한 명의 담당자가 책임지는 맞춤형 서비스를 원칙으로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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