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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그룹 아홉(AHOF)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샤인은 16일 아홉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홉은 스포츠 스타로 변신한 모습이다. 야구 글러브와 배트, 농구 저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에너제틱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유니버스 리그’를 거쳐 결성된 그룹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밝은 미소와 스포티한 스타일은 데뷔 앨범 활동과는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아홉(AHOF)(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홉은 데뷔 활동 소감과 차기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필리핀 첫 팬콘서트에서 약 1만 명의 관객을 모은 아홉은 벅찬 마음을 털어놨다. 제이엘은 "어릴 때부터 자주 왔던 공연장인데 아홉과 함께 설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차기 활동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서정우는 "언제 컴백할지는 비밀이지만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했으며, 차웅기는 "데뷔곡 반응이 좋아 부담도 있었지만, 정말 좋은 곡들로 채웠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아홉(AHOF)(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아홉의 스포티한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