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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함께한 25FW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최우식은 이번 프로젝트엠 캠페인의 시즌 키워드 ‘FOR REST(쉼)’에 맞춰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절제된 세련미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며 그가 가진 모든 매력들을 카메라 앞에서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최우식만의 여유와 감성이 컬렉션 테마인 ‘FOR REST(쉼)’와 어우러지며 브랜드의 산뜻한 에너지와 도회적인 무게감을 동시에 표현해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순간을 완벽하게 해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화보 속 최우식은 라이트 베이지 트러커 재킷과 데님 팬츠, 체크 셔츠 레이어드로 담백하게 연출한 데일리 룩부터,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레드 맨투맨과 셔츠 레이어드, 프로젝트엠 시그니처인 ‘프로젝트멍’ 프린팅 니트와 셋업 수트의 유니크한 조합, 그리고 체크 플란넬 셔츠를 활용한 셔켓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일상과 포멀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최우식은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프로젝트엠이 추구하는 가을의 서정적인 무드를 한층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차분한 눈빛과 편안한 분위기는 브랜드가 전하는 ‘쉼’의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고, 그는 차별화된 남성 트렌디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번 시즌 화보의 감성을 깊이 있게 완성했다.

이에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배우 최우식 특유의 담백하고 차분한 무드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며, “자연스러운 무드가 화보 전반에 녹아들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함과 절제된 세련미를 동시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유수의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배우로서의 진중함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 최우식. 작품 활동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그의 영향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최우식은 오는 10월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릴 작품 속에서, 최우식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과 열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