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사진 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은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찬원은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감성을 담았다. 따스한 햇살과 자연 속에 스며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짙은 녹음 사이로 부드러운 미소와 나른한 시선을 전하며, 특유의 따뜻한 비주얼과 다정한 온기를 자아냈다.

▲이찬원(사진 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엄마의 봄날’, ‘나의 오랜 여행’, ‘빛나는 별’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팝스타일 컨트리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와 고백, 추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조영수,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국내 대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찬원은 지난 3일 공개된 ‘랜덤 미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했다. 해당 콘텐츠는 앨범 홍보를 위한 미션을 무작위로 뽑아 제한 시간 내 수행하는 형식으로, 실패 시 음악방송 기간 동안 숏폼 챌린지 미션이 주어진다. 첫 번째 미션으로 ‘음악방송 엔딩 요정’을 뽑은 이찬원은 팬들의 댓글 중 ‘좋아요’ 상위 5개를 추첨해 실제 엔딩 포즈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