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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CU 간편식(사진제공=매드포갈릭)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은 CU와의 협업을 통해 간편식(HMR) 5종을 출시하고, 전국 CU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품질을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획됐다.

매드포갈릭은 시그니처 갈릭 소스를 적극 활용한 간편식을 통해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맛을 일상 속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콜라보 제품은 ▲갈릭비프고로케 ▲화이트크림함박덮밥 ▲갈릭폭찹스테이크덮밥 ▲라구볶음밥 ▲갈릭비프부리또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별로 10월 말까지 순차 출시되며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가 가능해 가정·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가장 먼저 출시된 ‘갈릭비프고로케’는 매드포갈릭 특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이어 10월 1일부터는 ‘화이트크림함박덮밥’과 ‘갈릭폭찹스테이크덮밥’이 전국 CU 매장에 출시됐다. 이후 ‘갈릭비프부리또’와 ‘라구볶음밥’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CU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매드포갈릭 고유의 맛과 품질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하며 ‘모두의 다이닝’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