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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민, 몰디브→발리 등 10월 허니문박람회 3회 연속 개최
입력 2025-10-13 10:30   

▲몰디브 하드락 리조트(사진제공=투어민)
투어민이 몰디브, 발리 등 10월 허니문박람회를 열고 단독 프로모션 등을 제공한다.

가족 및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은 지난 11~12일을 시작으로 18~19일, 25~2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10월 ‘주말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강남 본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2025~2026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몰디브 하드락 리조트(사진제공=투어민)
몰디브, 발리, 모리셔스, 푸켓, 크라비, 유럽, 호주, 칸쿤, 쿠바 등 전 세계 인기 허니문 지역을 중심으로 한 단독 프로모션과 다양한 특전이 마련된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본사 방문 고객에게 각 지역별 합리적인 요금과 전문 상담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해외 허니문을 제안하고 있다”며 “특히 몰디브와 발리 지역은 투어민만의 단독 리조트 프로모션과 맞춤 특전으로 만족도 높은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어민은 공식 카페‘민씨아저씨’를 통해 추석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몰디브 사이라군+하드락 리조트 숙박권과 2인 왕복 스피드보트 이용권이 포함된 경품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