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퀴달린집' 북해도 게스트 공명(사진제공=tvN)
'바퀴달린집5' 북해도 편 게스트로 공명이 출연해 성게알 덮밥 먹방을 펼친다.
26일 '바다 건너 바퀴달린집 : 북해도 편' 3회에서는 시즌3 막내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바퀴달린집'은 일본 시모노세키를 떠나 약 1,830km를 달려 북해도에 입성한다. 풍요로운 자연 속 제철 해산물과 과수원 과일 등 북해도의 다채로운 먹거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대 후 첫 재회를 맞은 성동일은 공명을 향해 "느낌이 완전 남자가 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장나라는 183cm의 큰 키에 압도돼 "저 20걸음 걸을 때 명이 씨는 12걸음이면 끝"이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공명은 장나라에게 "선배님 엄청 작고 귀여우시네요?"라고 칭찬하고, "저 좀 질투 납니다. 제가 게스트라니"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성동일은 "오늘 배 터지게 먹게 해주겠다"며 식구들을 이끌고 북해도의 자연산 성게 마트로 향한다. 현지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성게알과 와규를 활용해 '성 셰프'표 '성게알 듬뿍 덮밥'을 선보이지만,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부딪히며 긴장감도 더한다. 과연 공명이 오랜만에 '친정 밥상'을 제대로 맛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3회는 26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