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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셰프' 전자레인지·조커 재도전→꿀단지 등장…김도윤 관심
입력 2025-11-07 21:30   

▲'마스크 셰프' 꿀단지(사진제공=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 정체를 숨긴 전자레인지와 조커가 재도전하고, 꿀단지 마스크가 새롭게 등장한다.

7일 '마스크 셰프'에서는 김도윤 셰프 앞에서 박빙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1회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줬던 전자렌지와 조커가 다시 등장해 긴장감을 높인다.

먼저 '전자레인지 마스크'가 무대에 오르자 강레오 셰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스크"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어진 요리 과정에서는 기존의 틀을 깬 창의적인 전자레인지 조리법으로 심사위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강레오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요리 실력이 더 발전했다"라고 칭찬한다.

'조커 마스크'는 지난 대결에서 독특한 레시피로 정지선 셰프의 혹평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자 셰프들은 "준비를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새로운 도전자 '꿀단지 마스크'가 첫 출격해 시선을 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단맛은 설탕 대신 꿀로만 낸다"라고 밝히며 아빠의 마음이 담긴 레시피를 선보인다. 진심 어린 사연과 정성스러운 요리가 어우러진 무대에 출연진 모두가 따뜻한 미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1라운드엔서 승리를 거둘 주인공과 도전자들의 정체는 7일 오후 9시 40분 '마스크 셰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