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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파트너스 그룹(사진제공=함파트너스)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국내 PR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시상식으로, 전략성·창의성·성과·사회적 파급력을 종합 평가해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선정한다.

함파트너스는 ▲씰리침대 '시간을 엮는 지역 장인들: Sealy X 한국 전통 헤리티지' –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 ▲한국맥도날드 '버거에 한국을 담다: 한국의 맛(TOK)' – 이미지PR 부문 우수상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25FW UNIQLO : C 글로벌 런칭 행사 in Seoul' – 국제PR 부문 우수상 ▲폴스타코리아 'Polestar 2025 투르 드 경남 스폰서십' –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우수상 ▲스카이벤처스(자회사) 'BS산업 아트 포레스트 청량리 상권 활성화' – 기업 마케팅 PR 부문 우수상 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함파트너스 그룹이 추구해 온 ‘통합 커뮤니케이션 철학’이 시장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브랜드의 비전과 사회적 의미를 연결하는 전략적 접근법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가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함파트너스 관계자는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단순 마케팅이 아닌 데이터·테크·크리에이티브가 결합된 가치 창출의 과정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수상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신뢰를 동시에 실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