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사진=박나래 소속사)
박나래 측이 '갑질 피소' 건과 관련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박나래 측은 4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특수 상해,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부동산가압류신청 뿐만 아니라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