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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승트로피·꽃보다 향수, 파이널 가왕 도전
입력 2025-12-28 19:18   

▲'복면가왕' 우승트로피(사진=MBC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역대 가왕 '우승 트로피' 유회승과 '꽃보다 향수' 정준일이 '파이널 마스크'에 도전했다.

28일 '복면가왕'은 10년 역사를 결산하는 '더 파이널 마스크'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번 '복면가왕' 경연에선 그동안 '복면가왕'을 빛낸 역대 가왕들이 합류해 최후의 1인인 '더 파이널 마스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불난위도우(정선아), 레드마우스(선우정아), 백수탈출(더원), 팔색조(임정희), 인센스(산들), 동방불패(손승연)가 출연해 1라운드를 펼친 가운데, 마지막 4조에서는 4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가 선공을 펼쳤다.

우승 트로피에 이어 '음악대장' 하현우와 함께 9연승 신화를 썼던 '꽃보다 향수'가 무대에 올라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불렀다.

이날 1라운드에서 승리한 레드마우스, 백수탈출, 동방불패는 파이널라운드에서 유리한 조건을 선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