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나면(사진제공=SBS)
30일 '틈만나면'이 결방하고 'SBS 연예대상'이 방송된다.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주 '틈만나면'에선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추영우, 신시아가 이문동 에어로빅 교실과 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해 흥분의 열기 속에 웃음이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에어로빅 교실에선 ‘훌라 훌라’를 도전했다. 제한 시간 40초 안에 훌라후프로 풍선을 띄워 릴레이로 반환점을 돌아오면 성공. 하지만 네 사람은 아쉽게도 1단계에서 모든 기회를 소진했다.
두 번째로 찾은 틈 장소는 바로 초등학교 급식소였다. 여기서 만난 미션은 30초 안에 국그릇 위에 젓가락으로 주사위 6개를 쌓는 ‘젓가락 신의 한 수’였다. 네 사람은 단 한 번 만에 1단계를 통과했고 2단계에 성공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다음주 ‘틈만나면’에는 배우 김도훈과 차태현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