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라디오 생방송 도중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안영미는 2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직접 밝혔다. 안영미는 태몽과 관련해 "임신인지 몰랐을 때 한 청취자가 '언니가 큰 화분에 고추를 키우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며 "그 고추를 먹었더니 파프리카 맛이 났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 소름 끼쳤다"고 전했다.
둘째의 성별은 아들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안영미는 임신 중 근황에 대해 "첫째에 이어 둘째도 입덧이 없어서 방송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이건 천운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은 조리원 예약이 꽉 차서 임신 8주만 돼도 예약해야 한다더라. 나도 빨리 누워있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둘째 임신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서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안영미는 "첫째 케어도 고민됐지만, 내가 외롭게 자라서 첫째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노산이라 지금이 아니면 안 되겠기에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안영미는 첫째 출산 약 2년 만에 두 아들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