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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리랑’, 스포티파이 ‘전곡 줄세우기’→애플 뮤직도 신기록
입력 2026-03-22 13:47   

▲방탄소년단(사진 출처=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BTS)이 스포티파이에서‘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2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역대 K-팝 앨범 중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음반에 등극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SWIM’이 1위로 직행한 것을 시작으로, 수록곡 14곡 전체가 1위부터 14위까지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담은 인터루드 트랙까지 차트에 진입하며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애플 뮤직에서의 기세도 매섭다. ‘아리랑’은 애플 뮤직 역사상 발매 첫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음반이 됐다. 또한 그룹이 발표한 팝(Pop) 앨범 가운데 첫날 기준 역대 최다 스트리밍으로 등극했다.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의 독무대다. 타이틀곡 ‘SWIM’은 멜론 ‘톱 100’ 차트에서 21일 오전부터 현재(22일 오후 1시)까지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음반 판매량 또한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에만 398만 장을 돌파, 종전 자신들이 세운 최다 초동 기록을 단 하루 만에 경신하며 이틀 연속 일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진솔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을 받는다. 리더 RM이 작사를 주도한 타이틀곡 ‘SWIM’은 삶의 거친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태도를 노래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글로벌 차트 점령과 함께 화려하게 귀환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