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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기 셰프 ‘경주 APEC 만찬 메뉴’ 후일담 공개
입력 2026-03-22 17:12    수정 2026-03-22 17:23

▲'사당귀'(사진제공=KBS2)
'사당귀' 김송기 셰프가 '경주 APEC 만찬 메뉴'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KBS2 ‘사당귀’에서는 롯데호텔 전체 체인을 총괄하는 김송기 셰프 상무가 출연했다.

김송기 셰프는 20개국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7개월간 경주의 식자재를 찾아다닌 노력을 밝히며, 갈비찜과 곤달비 비빔밥 등 정성이 가득 담긴 한식 한 상을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어메이징, 인크레더블”을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박명수의 관심은 곧바로 ‘동생’ 지드래곤에게 향했다. 박명수는 “그날 지디는 식사를 했느냐”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김 상무가 “예약자 등록을 안 하셔서 식사를 못 하셨다”고 답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박명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지디는 공복으로 집에 갔겠네”라며 안타까워하더니, 급기야 “지디가 노래만 부르고 배고프게 귀가했다. 정부에서 이 부분을 꼭 체크해주길 바란다”고 공식 요청까지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