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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코스터' 스페인 페라리 랜드 레드포스 탑승→티비다보 놀이공원 이동
입력 2026-06-28 21:05   

▲'놀러코스터' (사진출처=MBC)

'놀러코스터'에서 스페인 페라리 랜드의 시속 180km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 레드 포스에 탑승한다. 또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티비다보 놀이공원에 방문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배우 고경표와 방송인 노홍철, 요리사 최강록,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시속 180km에 달하는 롤러코스터 레드 포스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높이와 최고 시속 180km의 속도를 자랑하는 롤러코스터 '레드 포스'에 탑승해 강력한 스릴을 마주한다. 탑승 전 거센 바람을 막기 위해 전원 고글까지 착용해야 하는 위용에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운행이 시작되자 살아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속도에 숨소리조차 내지 못한 채 얼어붙었고, 고경표는 "남은 여정이 가능할지 모르겠다"라며 역대급 후폭풍을 토로했다.

이어 멤버들은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티비다보 놀이공원을 찾는다. 그룹 뉴진스의 'Hype Boy'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알려진 알록달록한 관람차와 동화 같은 회전목마가 펼쳐진 풍경 속에서 고경표는 특유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반면 바람이 불 때마다 크게 흔들리는 날 것 그대로의 놀이기구 앞에서는 최강록과 고경표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제발 멈춰"를 외치며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극내향인 성격으로 알려진 최강록은 동생들에게 마음을 열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강록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 이후 갑작스럽게 쏟아진 대중의 관심에 대해 "이렇게 주목받은 적은 처음이라 낯설고 무서운 마음도 크다"라며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 하고 달라진 일상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이에 노홍철은 자신이 먼저 경험했던 연예계 생활을 바탕으로 담담하게 조언을 건네며 훈훈한 인생 토크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