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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CJ 4DPLEX, 호주·뉴질랜드서 SCREENX 12개관 추가 확보
입력 2026-07-27 13:20   

▲호이츠 시네마 SCREENX 키비주얼(사진출처=CJ CGV)

CJ CGV(079160)의 기술 특별관 자회사 CJ 4DPLEX(CJ 포디플렉스)가 호주·뉴질랜드 최대 극장 체인 호이츠 시네마(HOYTS Cinemas)와 SCREENX(스크린엑스) 상영관 12개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호이츠 시네마 내 SCREENX 상영관은 기존 2개관에서 총 14개관으로 늘어난다. 이는 호주와 뉴질랜드 단일 극장 체인 기준 최대 규모다.

추가되는 상영관은 오는 30일 시드니 호이츠 브로드웨이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순차 개관한다. 첫 상영작으로는 할리우드 최초 'Shot for SCREENX(샷 포 스크린엑스)' 제작 방식을 적용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낙점됐다. 'Shot for SCREENX'는 기획 및 촬영 단계부터 3면 스크린 연출을 고려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호이츠 시네마는 지난해 멜버른 센트럴과 블랙타운에 SCREENX관을 처음 도입해 운영해 왔다. CJ 4DPLEX 측은 해당 상영관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규모 추가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데미안 키오 HOYTS 그룹 CEO는 "기존 SCREENX관의 성과는 프리미엄 관람 경험에 대한 수요를 증명한다"라며 "몰입형 시네마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준식 CJ 4DPLEX 대표는 "SCREENX는 3면 스크린으로 스토리텔링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라며 "호이츠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극장 경험을 계속 재정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CJ 4DPLEX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SCREENX 480여 개를 포함해 총 1,260여 개의 프리미엄 특별관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