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친코2' 김민하(사진출처=애플TV)
'파친코2' 김민하가 아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진하와 안나 사와이는 각자의 선택 앞에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2일 방송되는 tvN '파친코' 시즌2 6회에서는 1950년대 오사카와 1989년의 현재가 교차하며, 흔들리는 인물들의 마음이 밀도 있게 그려진다.
일본 최고 명문대 와세다대에 합격한 노아(강태주 분)는 기쁨도 잠시, 추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에 진학을 포기하려 한다. 선자(김민하 분)는 식당을 여는 오랜 꿈까지 접으며 아들을 설득에 나선다. 남편 이삭(노상현 분)과의 약속을 떠올리며 노아의 마음을 돌리려는 선자의 진심이 짙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암시장을 장악한 한수(이민호 분)에게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난다. 딸을 정략결혼에 내몰릴 위기에 처한 한수의 처지와, 새롭게 등장한 야쿠자 가문의 존재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마음을 억누르며 서로를 견디는 경희(정은채 분)와 창호(김성규 분)의 이야기도 애틋하게 이어진다.
현재 시점에서는 솔로몬(진하 분)과 나오미(안나 사와이 분)의 관계가 결정적인 국면을 맞는다. 서로가 감춰온 비밀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은 사랑과 커리어 사이에서 흔들린다. 각자의 선택이 관계를 어디로 이끌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노년의 선자(윤여정 분)와 가토(쿠니무라 준 분)의 설레는 만남, 그의 정체를 둘러싼 궁금증까지 더해지며 이야기에 긴장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