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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3화 선공개, 손현주 응급 환자 수술 회피…수술실 의사 누구?
입력 2026-10-16 01:20   

▲'닥터X' 3화 선공개(사진출처=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3화에서 실패 가능성이 높은 수술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손현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측은 3화 선공개 영상을 공식 채널에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병원 청소 노동자가 뇌동맥류로 구서대병원에 실려온 가운데, 환자를 수술할 수 있는 의사가 없어 다급해진 병원 상황이 그려졌다.

도윤식(김영민 분)과 배흥곤(이성욱 분)은 의식이 있을 때 빨리 전원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선애(김영아 분)는 두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며 "전원시켰다가 사망하면 걷잡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선애는 "여기서 가까운 병원 중 개두술 클리핑 가능한 의사가 있는 병원은 50분 거리 대석 병원뿐"이라며 "출근시간인 것을 감안해 앰뷸런스로 가도 1시간이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1초가 급한 상황이지만 수술할 사람이 없어 다급해진 회의실에 김성진(허준석 분)이 들어오더니 "수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가 말한 의사는 바로 부승권(손현주 분) 원장이었다. 김성진은 "원장님 실력과 수술 관련한 자료 많이 봤습니다"라고 말하며 "병원 30분 반경 내에 수술할 줄 아는 사람 원장님 밖에 없다"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부승권은 성공하기 쉽지 않은 수술인 것을 아는 듯 "수술 놓은지 오래 됐다. 우선 자료들을 검토해야 한다"라며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도윤식이 "이 환자 전원 보낸다. 대석병원에 콜해"라고 말하는데 그 순간 "수술 시작했다"라는 소식이 회의실에 도착해 관심을 집중시켰고 선공개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됐다. 과연 메스를 든 의사가 계수정(김지원 분)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SBS '닥터X'는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