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는 형님' 이계인·김연자·현숙 '김신영 가족' 특집
입력 2026-10-17 06:00   

▲'아는 형님' 현숙, 이계인, 김연자(사진출처=JTBC)
이계인, 김연자, 현숙이 '아는 형님'에서 김신영과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이계인, 김연자, 현숙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이계인은 “김신영이 살 빠졌을 때 내 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살 빠진 건 안 어울린다”라며 특유의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신영만 만나면 모팔모처럼 말하게 된다”라고 억울함을 표하자, 김신영은 원조를 능가하는 이계인 성대모사로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계인은 모팔모 버전으로 주례를 섰던 일화까지 털어놓으며 웃음을 더한다.

김연자는 자신의 대표 히트곡 ‘수은등’이 널리 알려지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김연자는 “일본 활동으로 한국에서는 나를 잘 모를 거라 생각했는데 김신영이 방송에서 따라 해준 덕분에 많은 분들이 '수은등'을 알게 됐다”라며 김신영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다.

또 현숙과 김연자는 고향에 세워진 비석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현숙은 부모님을 모시며 세워진 효열비 때문에 몸무게가 8kg이나 빠졌던 부담감을 전하고 김연자는 고향에 세워진 '아모르 파티' 노래비에 대한 감격을 털어놓는다.

특히 현숙은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가슴 뭉클한 미담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낸다. 현숙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이불 밑에서 쓰지 않고 모아두신 용돈 3,800만 원을 발견했다. 그 돈에 내 금액을 더해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