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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같이 살래요’ 시청 독려…막내딸 박현하 役
입력 2018-03-16 09:10   

▲배우 금새록(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금새록이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첫 회 시청을 독려했다.

배우 금새록이 17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같이 살래요'의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같이 살래요'는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은 '황금빛 내 인생' 후속 드라마로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 주인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금새록은 극중 허당 여우이자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4남매 중 막내딸 박현하를 연기한다.

금새록은 앞서 열린 '같이 살래요'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많이 긴장되지만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서 박현하답게 현하로서 잘 녹아들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15일 '해피투게더3'에 '같이 살래요' 배우들과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금새록을 비롯해 이상우, 한지혜, 박선영 등이 출연하는 '같이 살래요'는 1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