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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 감스트, 19금 XXX 발언 사과...대중 분노 폭발
입력 2019-06-19 17:38    수정 2019-06-19 20:13

(사진=외질혜 인스타그램)

특정 여성 BJ에게 성희롱 발언해 논란이 됐던 외질혜, 감스트가 사과했지만, 부정적인 기류는 가시지 않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아프리카 TV를 질타하고, 이들의 안일한 생각과 행동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성토했다.

외질혜는 19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외질혜는 "저는 오늘 생방송 도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트리머 잼미님, 부들님께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 방송에서는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생각과 썪은 정신 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잼미님 부들님, 그리고 두 분의 모든 팬들께 정말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충격받으신 분들께도 정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BJ로서 생방송 중에 언행을 신중히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언행을 내뱉음에 있어 크게 반성하고, 가벼운 언행으로 실수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또한 허락해 주신다면 두 분을 찾아뵙고 사죄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감스트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과 영상을 올렸다.

감스트는 "먼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여나 제가 말을 하면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작성한 글을 보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 2시경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제가 잘못을 한 그 분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지만 사건이 발생한 직후 바로 잘못을 인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분께 사과의 뜻을 전달드렸습니다. 당장 사과의 뜻을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해 반성하겠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진심 어린 사과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대중의 분노는 상당했다. 하루종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외질혜, 감스트, NS남순의 이름이 검색어에 올랐다. 평소에도 무책임한 발언으로 상처를 줬던 이들의 행동에 제동을 걸겠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아프리카 TV에 항의했다. 특히, 아프리카 TV에 대해서는 수익을 위한 공생관계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사과가 참 쉽다"면서 진심인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날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당연하지’는 게임 특성상 패하지 않기 위해 민망함을 감수하더라도 ‘당연하지’를 외치는 게임이다.

외질혜는 남순에게 특정 여성 BJ를 거론하며 “그 BJ 방송 보면서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에 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고, NS남순은 반대로 감스트에게 “A(다른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당연하지. 세 번 했다”라고 답했다.

감스트의 사과문

‘안녕하세요 감스트입니다

먼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여나 제가 말을 하면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작성한 글을 보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 2시경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제가 잘못을 한 그 분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지만 사건이 발생한 직후 바로 잘못을 인지했습니다.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분께 사과의 뜻을 전달드렸습니다. 당장 사과의 뜻을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해 반성하겠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진심어린 사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외질혜 사과문

안녕하세요 BJ 외질혜입니다.

저는 오늘 생방송 도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트리머 잼미님, 부들님께 DDR이라는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잼미님 부들님, 그리고 두분의 모든 팬분들께 정말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충격받으신 분들께도 정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BJ로서 생방송 중에 언행을 신중히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언행을 내뱉음에 있어 크게 반성하고, 가벼운 언행으로 실수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또한 허락해 주신다면 두 분을 찾아뵙고 사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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