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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돈' 박누리 감독, 류준열 "바른 청년의 이미지... 일현과 많이 닮아"
입력 2019-02-11 11:24   

▲박누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박누리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돈’(감독 박누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