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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시청률 10.7% 자체 최고 기록 돌파
입력 2026-06-20 09:45   

▲‘멋진 신세계’ 13회(사진출처=SBS)
‘멋진 신세계’가 종영을 1회 앞두고 극적인 전개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넘어섰다.

19일 방송된 ‘멋진 신세계’ 13회에서는 주인공 신서리(임지연 분)가 자신의 과거 정체를 자각하고 차세계(허남준 분)와 미래를 약속한 직후 세계가 의문의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멋진 신세계’ 시청률은 전국 10.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및 주간 미니드라마 정상 자리를 지켰다. 2049 시청률 또한 최고 3.83%까지 상승했다.

서리는 자신이 십여 년 전 강단심과 영혼이 뒤바뀐 진짜 신서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서리는 세계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백년해로를 제안했고 세계 역시 이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깊어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반면 외조모 남옥순(김해숙 분)은 알츠하이머 병세가 악화되는 와중에도 세계에게 서리를 지켜달라 당부한 뒤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멋진 신세계’ 13회(사진출처=SBS)
세계는 자신의 회사와 차일그룹을 차지한 최문도(장승조 분)를 상대로 리조트 건설 사업에 제동을 걸며 압박을 가했다. 이에 분노한 문도는 차달수(윤주상 분) 회장을 찾아가 협박을 가하며 대립을 심화시켰다.

극의 말미에는 세계가 의문의 남성에게 피습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오열하는 서리 앞에 도무녀 황씨(오민애 분)가 나타나 세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는 서리가 조선으로 돌아가 대군 이현(허남준 분)을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 대가로 서리가 다시는 현대 사회로 돌아올 수 없다는 조건이 제시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은 미궁에 빠졌다.

한편 ‘멋진 신세계’ 최종회는 2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