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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의 해방일지' 구씨, 염미정 향한 그리움 고백…마지막회 손석구 비극 결말 예고? "벌은 조금만 주세요"
입력 2022-05-29 00:13   

▲'나의해방일지' (사진제공=JTBC)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가 김지원에 그리워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5회에서는 염미정(김지원 분)과 구자경(손석구 분)이 데이트에 나섰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식이로부터 연락을 받은 구자경은 회장님에게 정산을 검사받는 날임을 깨달고 업소로 출근, 진상을 부리는 고객 때문에 술병에 얼굴을 긁혀 피가 났고, 또 정산이 맞지 않자 업소를 다 뒤집어 엎으며 직원들이 몰래 빼돌린 돈을 쇼파에서 찾아냈다.

▲'나의해방일지' (사진제공=JTBC)
우여곡절 끝에 일을 마친 구자경은 염미정에게 돌아갔다. 염미정은 구자경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한시간 반만에 딴 사람이 돼서 왔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구자경의 집으로 향한 두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구자경은 염미정에게 "너 다시 만나고 후회했어. 산포에서 끝났으면 아주아주 형편없는 놈은 아닌데...이것만은 알아둬. 나 너 진짜 좋아했다 나중에 내가 어떻게 망가지더라도 나 너 진짜 좋아했다"라며 그간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진 16회(마지막회) 예고에서 염미정은 구자경에게 "당신이 염미정 부를 때 좋아"라며 구자경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회장님은 구자경에게 "그동안 해먹은 돈도 만만치 않을 텐데. 그만 정리하지"라며 관계정리를 예고했고 구자경은 "절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벌은 조금만 주세요 제발"이라며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