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준호가 한국인 최초 피아제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150주년 기념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준호는 피아제의 한국인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150주년 기념 하이주얼리 이벤트와 갈라 디너에 초청돼 존재감을 빛냈다.
네이비 슈트와 새하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이준호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며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준호는 고혹적이고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뽐내며 현지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를 모았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세계적 영향력을 재입증한 이준호는 차기작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월드와이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물이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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