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양준혁 스포츠재단의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해설한다.
이찬원은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해설자로 출연한다.
이찬원의 대회 해설은 3년 연속이다. 이찬원은 지난 2년 동안 해박한 야구 지식과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양준혁 스포츠재단은 매년 50여 명에 달하는 참가 선수들이 좋은 뜻에 동참해 준 만큼 그 마음을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나누고 싶어, 올해에도 '구도' 부산에서 사회 취약계층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을 약속했다.
한편, 제 12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본 경기는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