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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배우 조아람, 소품샵 방문…집+반려 물고기+요리 실력 공개
입력 2025-01-10 22:55    수정 2025-01-11 00:41

▲'나혼자산다' 조아람(사진제공=MBC)

구구단 출신 배우 조아람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고, 식물과 반려 물고기를 돌본다. 또 소품샵을 방문해 반려돌을 입양하고, 다시 집에 돌아와 요리 실력을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조아람이 '집순이' 자취 라이프와 다재다능한 금손 매력을 선보인다.

조아람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주목받은 신예 배우다. 그는 자취 1년 3개월 차라고 고백하며, 최근 이사한 아늑한 집을 공개한다. 그의 집은 포근한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여행을 좋아하는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 아이템들로 눈길을 끈다. 풍수지리에 맞춰 설치한 가벽과 커튼, 공간 활용 디테일로 홈인테리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조아람은 일상에서 꼼꼼히 식물을 관리하는 '식집사'로서의 면모와 6년째 키우고 있는 반려 물고기도 공개한다. 전용 청소용품으로 어항을 관리하고, 물의 온도를 직접 체크하며 전문가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나혼자산다' 조아람(사진제공=MBC)

또 그는 취미인 다이어리 꾸미기(다꾸)로 아날로그 감성을 뽐낸다. 여행 사진과 스티커 등으로 추억을 기록하는 다이어리를 공개하며, 집중할 때는 3~4시간 동안 연락을 끊을 정도로 몰입한다고 밝혔다. 소품샵을 방문해 귀여운 아이템을 쇼핑하며 새로운 '반려 식구' 반려돌을 입양하는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조아람의 요리 실력 또한 돋보인다. 감자채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어묵볶음, 부추김치, 더덕구이까지 집 반찬 5종을 한 번에 완성하며 재료 손질부터 뒷정리까지 완벽함을 자랑한다.

조아람의 일상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