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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갈라쇼' 홍지윤·차지연 결승 후 근황…이수연·홍자·김태연 특별 무대
입력 2026-03-18 00:50   

▲'현역가왕3' 차지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현역가왕3 갈라쇼'에서 홍지윤, 차지연의 결승 이후 근황과 이수연, 마이진, 홍자, 김태연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17일 MBN '현역가왕3 갈라쇼'에서는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등 탑10이 전하는 결승전 뒷이야기와 스페셜 무대가 꾸며졌다.

홍지윤은 생방송 종료 직후 늦은 시간까지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을 찾아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홍지윤은 "팬들이 5년 동안 고생하신 것을 잘 알기에 꼭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조마조마했다"며 감사의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제 '한일가왕전'이 남았다"며 "가왕으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일본을 이길 방법을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지윤은 이날 갈라쇼에서 양지은의 '눈물방아'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을 과시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차지연은 다음 날 곧바로 뮤지컬 '서편제' 연습실을 찾았다. 16년째 참여 중인 작품의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차지연은 "현역가왕3를 통해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차지연은 '테스형!', '성은 김이요'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를 넘어 트로트 가수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별한 듀엣 무대도 이어졌다. '현역가왕1' 준우승자 마이진과 '현역가왕3'의 이수연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몽당연필' 무대를 꾸몄다. 트롯계 '몽당즈'를 결성한 두 사람은 가창력과 귀여운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이진은 무대 배경에 깔린 자신의 실제 학창 시절 사진을 가리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현역가왕3 갈라쇼'는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등 TOP10 멤버들이 경연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