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 딴따라', 결승 진출 톱5 뽑는다…우승까지 두 걸음
입력 2025-01-12 21:15   

▲'더 딴따라' 세미 파이널(사진제공=KBS)

조혜진, 유우, 김혜린, 나영주, 안영빈, 이송현, 최종원, 편해준 등 '더 딴따라' 톱8이 최종 결승 진출을 걸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더 딴따라'에서는 결승전을 앞둔 마지막 대결에서 최종 8인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조혜진과 유우는 각각 1라운드 무대 'Bad'와 '새벽비'로 각각 51만 회와 83만 회의 클립 조회수를 기록,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혜진은 라치카 리안과 재회하며 춤 실력을 인정받아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딴따라' 세미 파이널(사진제공=KBS)

김혜린은 지난 라운드에서 랩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무대에서 실수를 만회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국악 전공자 나영주는 진도 아리랑을 K에 접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안영빈, 이송현, 최종원, 편해준의 무대도 펼쳐진다.

마스터들의 점수가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세미파이널은 1~5위 참가자들이 자동으로 결승전에 진출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반전의 탈락자와 최종 5인이 선정될 예정"이라며 결승전 직전까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