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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뚝심의 현장 공개…배우ㆍ스태프 하나된 호흡 '화기애애'
입력 2025-01-16 19:00   

▲'하얼빈' 하하하 스틸컷(사진제공=CJ ENM)

영화 '하얼빈'(제공/배급: CJ ENM) 팀이 배우와 스태프들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하얼빈' 측은 16일 배우와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이른바 '하하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하얼빈' 하하하 스틸컷(사진제공=CJ ENM)

▲'하얼빈' 하하하 스틸컷(사진제공=CJ ENM)

매서운 바람의 몽골 사막, 영하 40도에 달하는 몽골 홉스골 호수, 살을 파고 드는 추위의 라트비아, 유례없는 폭설의 광주 등 '하얼빈' 팀은 전세계를 누비며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힘들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이 여정에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 사이의 동료애가 느껴진다.

우민호 감독은 "'하얼빈'에 대한 다양한 호평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와닿고 기분 좋을 때가 바로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해주실 때"라고 밝힌 바 있는데, 스틸컷에는 현장에서 헌신과 혼신을 다한 배우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하얼빈' 하하하 스틸컷(사진제공=CJ ENM)

▲'하얼빈' 하하하 스틸컷(사진제공=CJ ENM)

'하얼빈'은 개봉 4주차 오프닝 박스오피스도 1위를 석권하며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하얼빈'은 450만을 넘어 500만 고지를 향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