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사진제공=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모수 서울'을 재오픈하며, 저녁 코스 가격을 공개했다.
4일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플랫폼 '캐치테이블'에는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재오픈을 앞두고 입점했다. 지난해 1월까지 운영됐던 '모수 서울'은 이태원동의 고급 주택을 개조해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모수 서울'은 점심 운영 없이 저녁 코스로만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아직 예약을 받고 있지는 않다.
저녁 코스 가격은 1인 42만 원이다. 콜키지는 와인 1병만 반입이 가능하며, 비용은 20만원이다.
안성재 셰프는 2023년 한국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3스타를 받았다. 작년에는 레스토랑을 영업하지 않아 미쉐린 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올해는 별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