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3' 천록담(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천록담(이정), 춘길, 최재명이 '미스터트롯3' 최종 순위 3위, 4위, 5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마지막회는 생방송으로 결승전이 펼쳐졌다. 최종 순위는 마스터 총점 1500점, 대국민 응원 투표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200점을 합산해 결정했다.
먼저 마스터 점수가 발표됐다. 손빈아는 만점 1500점을 받았고, 2위부터 7위까지는 김용빈, 춘길, 최재명,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순이었다.
여기에 대국민 응원 투표 1864만 963표의 결과를 300점 만점으로 합산한 점수가 더해졌다. 손빈아와 김용빈이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춘길, 남승민, 최재명, 천록담, 추혁진이 순서대로 3위부터 7위까지 차지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 1200점이 모두 더해진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미스터트롯3' 춘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3' 3위 미(美)는 천록담이었다.
아쉽게 진선미에 들지 못한 4위는 춘길이었다.
5위는 '미스터트롯 재팬'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최재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