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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프로모션(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아메리칸 와인&다인 ‘나인스게이트’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기고 이에 어울리는 스몰 디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시크릿 게이트(Champagne Secret Gate)’가 4월 18일과 5월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두 날짜에는 각각 다른 샴페인이 제공돼 다양한 샴페인을 맛보며 비교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월 18일에는 폴 고그 앱솔루 엑스트라 브뤼 N.V(Paul Goerg Absolu Extra Brut), 알베르 르브랭 프리미에 크뤼 브뤼 N.V(Albert Lebrun Premier Cru Brut N.V),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N.V(Drappier Carte d'Or Brut N.V)까지 총 3종의 샴페인과 그린 빈을 곁들인 참깨 소스의 치킨 미트볼이 함께 제공된다.

▲나인스 게이트(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메뉴 구성은 3인이 나눠먹을 수 있는 구성으로 고수와 닭다리로 버무리고 땅콩 드레싱으로 마무리한 ‘케일 샐러드’, 임실 할루미 치즈를 곁들인 ‘그릴 야채 플래터’, 그리고 메인 메뉴로 ‘와규 꽃등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페어링 주류로는 알베르 르브랭 프리미에 크뤼 N.V 1병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로 샤또 오 퐁테 2018 또는 도멘 에두아드 들로네 르 피닉스 부르고뉴 블랑 2020 중 1병을 선택할 수 있다.

▲홍연 북경오리(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홍연의 시그니처 북경오리는 껍질의 바삭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껍질 사이에 바람을 넣어 통통하게 부풀려 오리를 구운 뒤 일본의 유명 중식당인 후레이카에서 전수받은 기술로 오리를 튀긴다. 튀겨낸 오리에 장을 바르고 그 위에 후레이크를 뿌려 바삭한 식감을 더했으며 밀 전병에 오이채, 파채 등을 곁들여 먹으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4월 30일까지 북경오리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고량주 2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더욱 깊고 진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