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도쿄 샌드위치 가게, 이나니와 우동 맛집, 일식 갓포 요리 전문점 등 다양한 도쿄 맛집을 알려준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정호영의 ‘예능 포텐’이 제대로 터진다. 최근 ‘셰프계 댄스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직접 댄스 시범에 나서며 분위기를 달구고, SNS에서 다시 화제를 모은 ‘루시퍼 챌린지’에도 도전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일본 톡파원이 MZ세대 인기 식료품 쇼핑 성지에서 구매한 핫한 음식들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단 5분 만에 전자레인지로 치킨을 만들 수 있는 닭 튀김 가루, 독특한 비주얼의 푸딩 등 이색 디저트와 간편식이 잇따라 등장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정호영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치킨을 맛본 이찬원은 “뭐야, 너무 맛있어!”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펼쳐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일본 톡파원은 랜선 여행을 통해 일본 도쿄 찐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이른 새벽부터 오픈런이 끊이지 않는 샌드위치 가게부터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이나니와 우동 전문점 그리고 정호영 셰프도 직접 예약해 찾을 정도인 고급 일식 갓포 요리 전문점까지 바쁜 발걸음을 움직인다. 그 중 갓포 요리 전문점에서는 후쿠오카산 고등어로 만든 고마사바, 긴키 등 해산물 요리의 진수를 소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중국 톡파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장인 ‘성해 광장’을 방문해 형형색색의 화려한 음악 분수를 감상한다. 다양한 중국 음식과 볼거리가 가득한 서안로 야시장에서는 차가운 버전의 훠궈인 보보지를 소개한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지는 아이슬란드 편 2탄에서는 자연의 위대함을 체감할 수 있는 절경의 순간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화산재로 뒤덮인 빙하 위를 걷는 하이킹, 영롱한 빙하 협곡과 동굴 그리고 검은 모래사장과 거대한 파도가 인상적인 레이니스피아라 해변까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에 이찬원은 “실제로 보면 경외심이 들 것 같다”며 무한 감탄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