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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어터, 다음주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복귀 예고
입력 2025-05-28 23:32   

▲'골때녀' 일주어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하차했던 일주어터가 다음주 복귀를 예고했다.

28일 방송된 SBS '골때녀'에서는 FC 월드클라쓰와 FC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의 대결이 펼쳐졌다.

치열한 승부 끝에 월드클라쓰가 4대 0으로 스밍파를 꺾고, 2패 끝에 귀중한 1승을 챙겼다. 반면 1승으로 시작했던 스밍파는 2연패를 당하며 B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특히 두 번의 패배에서 무려 7실점을 하며 남은 경기에서 승리 뿐만 아니라 득실차도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음주 '골때녀'에서 스밍파는 현재 B조 공동 2위인 구척장신을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하차했던 일주어터가 다시 골키퍼 장갑을 끼고 예고편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일주어터의 복귀 과정과 스밍파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내용은 다음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