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2025 고령 멜빙축제' 첫날 무대에 오른다.
고령군은 28일 '2025 고령 멜빙축제' 첫날 열리는 '고령뮤직페스티벌'에 이찬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2025 고령 멜빙축제'는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령뮤직페스티벌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리센느, 래퍼 딘딘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고령 멜빙축제'는 고령의 대표 특산물인 멜론과 여름 디저트 빙수를 결합한 테마형 축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음악 공연, 스포츠 이벤트 등이 마련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